여름은 왔고! 여행은 가야겠지만! 코비드 때문에 멀리는 못가고! 그래서 친구들과 1박2일로 여행간 곳이 울프빌 -딕비- 케짐쿠직 코스이다. 사실 다 몇 번 가본 곳이지만 재방문 여러번 할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할리팩스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소도시. 다운타운도 예쁘지만 근처 와이너리와 오션뷰가 너무 예뻐서 드라이브 하면 기분 좋아지는 곳이다. 친구들과 Luckett vineyard 등 근처 와이너리에서 와인시음을 했는데 파란하늘 + 포도밭 + 바다 경치 조합은 반칙 아닙니까?? 음식도 맛있어서 할리팩스에서 주말에 브런치 먹으러 올 가치가 있는 곳이다. 그 다음으로 간 울프빌에 있던 교회를 개조한 펍. 이름도 The Church Brewing Company이다. 외관과 실내가 교회모습이 남아있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