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에서 세계 순위 탑을 찍고 있는 브리저튼 일단 예고편 보고 영국 19세기의 의상, 배경, 음악, 배우들이 너무 이뻐서 바로 정주행했다. 8화 밖에 없어서 마음만 먹으면 하루안에 정주행 가능하다. 브리저튼 시리즈는 줄리아 퀸이라는 유명 로맨스 작가의 소설로 넷플릭스의 브리저튼 시즌1은 시리즈물 중 공작의 여인(The Duke and I)을 기반으로 했다. 거기다 그레이 아나토미(병원이 배경인 막장로멘스 미드)로 유명한 숀다랜즈 제작이라니 이건 재미 100% 보장. 줄거리 *****스포주의***** 브리저튼은 19세기의 가쉽걸 레이디 휘슬다운이라는 사교계의 시시콜콜을 전단지로 뿌리는 누군가가 나래이션으로 등장인물과 상황을 설명해준다. 레이디 휘슬다운의 정체는 맨밑에!! 시즌1의 줄거리는 브리저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