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의 오스카인 에미상 시상식 코미디 부문에서 캐나다 드라마가 수상을 휩쓴 것 아시나요!!( 배우들도 캐나다인들!!) Schitt's Creek, 시즌 6 (마지막 시즌)이 작품상, 연출상, 각본상(다니엘 레비), 여우주연상(캐서린 오하라), 남우주연상(유진 레비), 여우조연상(애니 머피), 남우조연상(다니엘 레비)을 싹쓸이 했습니다. 이 시트콤 가족들이 이웃처럼 느껴지던 저에겐 감동감동 대감동. 이렇게 기쁠 수 없어요 ㅋㅋ 시트 크릭의 줄거리는 갑부였던 조니 로즈 가족이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으면서 장난으로 샀던 시골 마을 "Shitt's Creek"의 모텔방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입니다. 참고로 Shit's Creek이라는 단어는 재수없는 일을 당했다는 뜻입니다 ㅋㅋㅋ 이 드라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