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샴푸바 제이슨 & 아르간 오일을 사용하다 러쉬갈 시간이 없고 또 가격도 너무 비싸서 그 유명하다는
도브 센서티브 뷰티바를 시도해봤다. 러쉬 제이슨 앤 더 아르간오일 후기는 아래 링크 ⬇⬇⬇⬇⬇⬇
리뷰를 많이 찾아봤는데 다들 머리에 기름기가 안끼고 탈모 효과에 머리엉킴이 덜하고 순하다고 하여 기대를 많이했다.
근처 마트에서 (캐나다 거주)에서 두개에 약 오불 (대략 4,300원) 주고 구매했다.
코스트코 가면 대량으로 더 싸게 구매 가능하다고 하다.
!!!!!!!!!!!!!!!!거두절미하고 사용후기!!!!!!!!!!!!!!!!!
- 거품망에 넣어 사용해봤는데 거품은 매우매우 잘난다.
- 머리 감을 시 머리가 뽀득뽀득한 느낌이다.
- 머리 감을 때는 머리가 뻣뻣하지만 오히려 감고나선 엉킴이 적고 매우 부드럽다.
하지만
- 주로 밤에 머리감는데 다음날 낮이 되니 머리가 가렵기 시작했다
- 오히려 보통 샴푸보다 머리가 쉽게 떡졌다.
- 러쉬쓸땐 안보이던 비듬이 생기기 시작했다.
같이 쓰는 가족도 금방 머리 기름지고 두피 가렵다는 후기를 공유해줬다.
남들한텐 잘맞어도 우리한텐 안맞는 너 ㅠㅠ
난 그래서 한번쓰고 도저히 못쓰겠어서 바로 슈퍼 가서 다른 로컬 샴푸바를 샀는데 오히려 이게 훨씬 낫다.
올인원으로 쓰고 싶어서 산건데 머리는 도저히 못감겠고 확실히 순하고 피부가 부들부들해지니 샤워할때만 써야겠다.
간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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