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해본 알바 중에 Pet sitting에 대해 이야기 해볼려고 해요. 캐나다는 Pet 산업이 큰 거 같아요. 길거리를 가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가는 사람들을 정말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요. 보통 성견의 대소변은 실내 패드를 이용하는 대신 산책을 통해 해결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인 강아지 산책은 필수에요. 어떤 견주는 직장에 가있는 동안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기도 하지만 어떤 견주는 Pet sitter를 고용합니다. 저도 지인이 강아지를 입양해서 여름동안 잠깐 Pet Sitting으로 일했었어요. 제가 알아봤을 때의 시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8시간은 20~40$, 그 이상으로 밤까지는 60$~80$정도였어요. 제가 돌봐줬던 강아지는 2개월된 블랙 레브라도 리트리버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