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정체불명의 박스를 가지고 나타난 남친. 주섬주섬 박스를 오픈하니 닌텐도 스위치가 나타났다. 몇주동안 노래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산 닌텐도 스위치... 너 그거 환불하거나 되팔거지라는 물음에 입에 꿀발랐는가 침묵 요즘 닌텐도 스위치 구하기 힘들다는데 얼마주고 어디서 샀냐고 물으니 BEST BUY에서 399 CAD로 샀댄다 어쨌든 닌텐도 스위치를 샀으니 플레이 하는걸 지켜봤는데 휴대용으로도 가능하고 뭐 tv나 모니터 연결 가능하고 컨트롤러를 분리해서 플레이하거나 컨트롤러를 2개처럼 사용할 수 있다니 뭐니라고 설명해줬다... 그렇구나 요즘 난리 난 동물의 숲도 5분 플레이하고 말이 너무 많아서 바로 꺼버림...ㅋㅋ 포켓몬이랑 젤다의 전설도 초반에 너무 말이 많길래 못견디고 꺼버림 ㅠㅠ 남친에게 테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