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에 올라온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뉴스룸,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유명해진 아론 소킨이 감독, 각본. 에디 레드메인 ,조셉 고든 레빗 등 쟁쟁한 출연으로 기대작이었는데요 영화를 보고나니 정말 2시간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은 잘만든 재판물이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실제 베트남 전에 반대하던 미국의 운동 이야기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민주주의의 미국이 저랬다고?라는 충격과 요즘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카오스의 미국 사회를 보면 아 그냥 저때나 지금이나 똑같구나라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영화적 픽션이고 실제 인물들의 후기가 궁금했는데요. 실제 인물들과 영화속 주인공들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