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입국을 위해 인천 - 토론토- 할리팩스 경로를 많이 선택하신다. 이때 가장 걸리는 점은 새벽 할리팩스 도착 및 2시간 남짓의 빠듯한 경유시간 토론토- 할리팩스로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시간 + 비자 심사가 대기시간에 비해 너무 촉박한 것 같아내린 결론은 그냥 토론토에 2박 3일로 머물고 이틀 관광을 하자! 였다.추가로 토론토 영사관에 들려 운전면허 공인인증도 받을겸 토론토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캐리어를 토론토 공항에 맡긴 후 딱 3일치 짐과 노트북만 들고 토론토 버스를 탔다. 숙소는 한인텔 사이트를 통해 미리 한인 민박을 예약했다.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방도 좋고 성수기인거치고 값도 저렴해서 매우 만족만족 첫날은 쇼핑몰을 포함한 시내구경 + CN Tower를 구경했다. 캐나다 제1의 도시답게 고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