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CE를 도전했다가 포기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고 컬리지 2년 + 1년 경력으로 영주권 따는 트리를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무슨 전공을 할까는 정말 중요한 문제였어요. 보통 여자분이라면 ECE를 가장 선호하시는데 일자리 기회가 많다는 점, 컬리지를 졸업 후 레벨2를 따면 최소 17불(노바스코샤 기준)을 벌 수 있다는점, 주변에 ECE로 영주권을 받은 사례가 많기 때문에 안정적이라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저는 아기들을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래 하자 ECE! 라고 생각하고 노바스코샤의 ECE 전공을 알아봤더랬죠. 결론만 말하면 1학기 하고 때려쳤습니다. 하하하 제가 ECE 포기한 이유는 이래요 1. 학교가 졸업후 워크퍼밋을 안준대요.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제..